<스마트한 더위관리, 농장 수익성 직결>프롤로그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4-30 11:11
조회
9

수년째 이상고온 따른 생산성 비상…현명한 대비가 최선책
지구 온난화 등 영향…몇 년째 때이른 폭염
똑똑하고 효과적 더위 관리가 생산성 분수령
내 농장 여건 맞는 방서 대비로 ‘쿨’한 여름을


무더운 여름은 사람은 물론 가축에게도 인고의 계절이다. 최근 몇 년째 지속된 무더위로 많은 양축현장에서는 가축이 폐사하고 생산성 저하로 농장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에 따른 때이른 무더위와 혹서기 폭염은 이제 고착화된 듯하다. 지구의 기후는 다양한 자연적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순환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지구의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후에도 이상 변화가 생기고 있다.
기상학자들은 지구온난화, 엘리뇨, 라니냐 등의 영향으로 이상고온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름철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사람의 건강뿐 아니라 가축의 건강과도 직결된다.
우리나라의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후는 자칫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면역력과 사료섭취량을 크게 떨어뜨리며 생산성 저하에 따른 농장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수년 사이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며 더위 관리가 가축 생산성의 분수령이 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가축들이 여름철 고온 피해를 입지 않고 건강하게 더위를 나려면 보다 스마트하고 효과적인 사양관리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내 농장 여건에 맞는 방서시설을 구축하고 충분한 영양관리를 통해 가축들의 사료 섭취량 저하를 방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축종별 축사 내 적정 온·습도 유지로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일이 관건이다. 그늘막을 설치하고 지붕에 차열방수제를 바르는 등의 방법을 통해 열을 차단하고 축사용 선풍기, 에어컨 등을 가동해 축사 내부 환기를 원활케 해야 한다. 영양제 보충과 적절한 동물약품 사용을 통해 가축들이 더위를 이겨낼 힘을 길러줘야 한다. 비타민이 듬뿍 첨가된 특별 보양식 사료 공급도 필수다.
올 여름, 전문가와 관련업계에서 제안하는 혹서기 사양관리 방안을 통해 농장마다 ‘현명하고,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길 기대한다.

<출처 : 축산신문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67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