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올해 동물약품 수출 3억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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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19-06-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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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동물약사업무 워크숍 개최
20190618kahpa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 이하 협회)가 6월 18~19일 이틀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동물용의약품등 산업발전을 위한 2019 상반기 동물약사(動物藥事)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민·관이 함께 소통하여 서로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2차례 업무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물용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체 138명, 정부 기관과 협회 43명, 전문지 기자단 7명 등 총 188명이 참석했다.

곽형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출 3억불 달성이 예상된다”며 업계에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을, 정부에는 관련 조직 개선과 규제 완화를 당부했다.

협회 김진구 고문 역시 정부의 적극적인 사업 지원을 강조했다. 김진구 고문은 “우리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업계의 인식 개선과 품목 개발을 위한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검역본부 위성환 부장은 “최근 동물용의료기기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것으로 보아 동물용의약품과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동등한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생물학적제제, 줄기세포, 혈청치료제 등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주제들을 우리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개회사에 이어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이기중 과장의 ▲2019년도 동물용의약품 정책 및 안전관리 업무 추진 방향 발표가 진행됐다.

이기중 과장은 오는 9월 15일부터 시행되는 ‘동물용의약품 시험실시기관 지정’,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 등 정기 교육’과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유통 품질관리 기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6월 12일부터 시행된 ‘동물용의약외품 안전사용 기준’과 ‘동물용의약품 투약지도 의무화 및 판매기록 보존’에 대해 설명했으며, 안전한 동물용의약품 사용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권영진 사무관이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시설 및 품질관리 기준 위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산제 제조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 행정처분, 시설개선 명령 등 점검 결과를 통해 업계가 어떻게 약사감시에 대비해야 하는지 설명이 이뤄졌다. 9월 15일부터 시행되는 동물용의약품 용기나 포장의 봉함에 관해서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그 뒤를 이어,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 김용상 과장이 ▲중국 동물용의약품 수입허가 체계 및 업계 현황 현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용상 과장은 중국의 동물용의약품 관련 기관과 수입 품목 등록 절차를 소개하고, 중국 내 필수 임상시험과 등록 서류 제출 시 발생하는 일반적인 실수들을 제시하여 업계의 이해를 도왔으며,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중국 시장 진출 활성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는 이날 <동물용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평가 제도 개선 민관 합동 실무 작업반 결과 발표 및 공청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2일 차에는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의 이혜숙 수석연구원의 ▲한국동물약품협회 신고대상 품목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 특강과 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강환구 과장의 ▲ASF 소독제 인허가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개선사항들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이해관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벳 http://www.dailyvet.co.kr/news/industry/115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