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분기 가축동향조사>한우·돼지·산란계·육계 마리수 늘고 젖소·오리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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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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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올 1/4분기 한·육우, 돼지, 산란계, 육계 사육마릿수는 늘었고 젖소, 오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은 통계청이 지난 19일 발표한 2018년 1/4분기(3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내용이다. /표 참조

한·육우, 송아지 가격 호조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291만2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2만7천마리(0.9%)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10만7천마리(3.6%) 감소했다.
송아지 가격 호조에 따라 한우 번식우 마릿수가 늘어난 것이 그 원인으로 풀이된다.
한우 수송아지 가격(농협중앙회)은 2016년 12월~2017년 2월 마리당 276만8천원에서 2017년 9월~11월에는 352만5천원, 2017년 12월~2018년 2월에는 320만2천원으로 상승세를 탔다. 한우 암송아지 가격도 2016년 12월~2017년 2월 229만7천원, 2017년 9월~11월 283만5천원으로 상향곡선을 그리다 2017년 12월~2018년 2월 255만1천원에 머물렀다.
한우 번식우 마릿수는 2016년 3월 156만6천마리, 2017년 3월 160만2천마리, 2017년 12월 168만2천마리, 2018년 3월 164만7천마리를 보였다.

젖소, 원유감산정책 영향

젖소 사육마릿수는 40만8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8천 마리(1.9%), 전분기대비 1천마리(0.2%) 각각 감소했다. 원유감산정책 영향에 따른 2세 이상 사육마릿수 감소에 기인한다.
젖소 2세 이상 사육마릿수는 2017년 3월 26만4천마리, 2017년 12월 25만9천마리, 2018년 3월 25만8천마리다.

돼지, 모돈 증가

돼지 사육마릿수는 1천115만6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5만2천마리(1.4%) 늘었지만,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11만7천마리(1.0%) 줄었다.
모돈 증가가 돼지 생산 마리수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 모돈 마릿수는 2017년 3월 104만5천마리, 2017년 12월 105만8천마리, 2018년 3월 105만8천마리다.
돼지 생산 마릿수는 2017년 3월 543만2천마리, 2017년 12월 569만2천마리, 2018년 3월 561만8천마리였다.

산란계, AI 이후 마릿수 회복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7천132만4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천971만6천마리(38.2%) 늘었고,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138만5천 마리(1.9%) 줄었다.
2017년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산란계 마릿수가 회복해 산란계 마릿수는 2016년 3월 7천17만7천마리, 2017년 3월 5천160만8천마리, 2018년 3월 7천132만4천마리다.

육계, 병아리 생산 증가

육계 사육마릿수는 9천105만3천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천172만1천마리(14.8%), 전분기대비 561만7천마리(6.6%) 증가했다.
종계 증가로 인한 병아리 생산이 늘었다.
육계용 실용계 병아리생산(대한양계협회)은 2016년 12월~2017년 2월 1억7천800만마리, 2017년 9월~11월 2억100만마리, 2017년 12월~2018년 2월 2억400만마리다.

오리, 입식제한 기인

오리 사육마릿수는 547만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0만마리(1.8%), 전분기대비 206만1천마리 감소(27.4%)했다. 동절기 사육 휴지기 및 AI 발생에 따른 입식제한 영향이 컸다.
암컷 종오리 입식실적(한국오리협회)은 2016년 12월~2017년 2월 8만9천마리, 2017년 9월~11월 11만9천마리, 2017년 12월~2018년 2월 6만2천마리다.

 

<출처 : 축산신문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14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