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산소식] 3829호(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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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19-08-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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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농무부, 지난 7월말 기준 붉은육 시장 전망 자료 발표

올해 초의 악천후와 암소의 도축수가 증가로 도체중이 낮게 유지됐다. 그러나 평균 도체중은 6월 1일이 끝나는 주에 790파운드(약 358kg)로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 6월 22일로 끝나는 주의 평균 도체중은 800파운드(약 363kg)로 개선됐다.

올해 쇠고기 생산 전망치는 낮은 도체중과 약간 하락한 도축량으로 인해 지난달보다 7500만파운드 하락한 271억파운드(약 12만2923톤)로 전망된다. 내년 쇠고기 전망치는 전월과 동일하다(약 12만4284톤).

지난 5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2억 9600만파운드(약 13만4263톤)이다. 미국의 수입 쇠고기 가격은 매국 내 고급가공육에 대한 강한 수요를 나타낸다. 4~5월 수입 증가분을 기준으로 2분기 수입 전망치는 전월보다 1000만파운드 상승한 8억4000만 파운드(약 38만1018톤)로 예상된다.

그 결과 올해 미국의 수입 전망치는 총 30억4800만 파운드(약 138만2549톤)으로 예측된다. 내년 수입 전망치는 29억6600만 파운드(약 134만5355톤)으로 지난달 전망치와 변함이 없다.

지난 5월 미국산 쇠고기 수출은 2억7200만파운드(약 12만3377톤)로 지난해 5월보다 소폭 감소했다. 주요 목적지인 홍콩, 일본, 캐나다 등으로의 수출이 감소했고, 한국, 대만, 멕시코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일본에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이행에 따라 관세 양보를 받아온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다른 공급국들과의 경쟁이 계속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매월 일본에 대한 연간 수출 감소로 지난 1~5월까지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거의 4% 감소했다.

올 4월부터 5월까지의 전년 동기 대비 수출 부진과 USDA의 주간 전망치 하락, 6월 해외농업서비스 수출실적보고서를 근거로 2분기 수출 전망치가 전월의 전망치보다 1000만파운드 하락한 7억9000만 파운드(약 9595억원)로 수정됐다.

지난 5월 미국의 생우 수입량은 19만6마리로 전년 동월보다 2만마리 이상 증가했다. 수입은 5월까지 매년 증가해서 1~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7만마리가 증가했다.

미농무부가 6월 27일 발표한 분기별 양돈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2분기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보다 7% 이상 증가한 68억파운드(약 308만4482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5월 돼지고기 수출량은 5억1100만파운드(약 23만1785톤)로 지난해 5월 출하량보다 1% 가까이 줄었다. 일본(+5.1%), 중국·홍콩(+80.5%), 호주(+94.2)에 대한 수출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강세를 보인 반면, 멕시코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32.5%나 감소했다.

 

미농무부, 20197월말 기준 낙농 시장 전망 자료 발표

올해 젖소 사육 두수는 9억3000마리로 5000여마리 상향 조정됐다. 최근의 우유 생산량, 높아진 우유 수요, 높은 사료 가격을 바탕으로 올해 두당 우유 생산량은 2만3365파운드(약 10.59톤)이다.

유지방 기반 제품의 올해 수입 전망치는 최근 버터 지방 제품의 수입 강세로 인해 0.4억파운드 증가한 69억파운드(약 31만2978톤)이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버터 지방 제품의 수출이 둔화되면서 유지방 기반 제품 수출 전망치는 0.2억파운드 하락한 95억파운드(약 43만912톤)까지 낮아졌고, 유럽과 오세아니아의 가격 인하 등 상당한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탈지 제품의 수입량은 당초 전망과 달라진 게 없이 54억파운드(약 24만4939톤)로 전망됐다. 탈지 제품의 수출 전망치는 중국 수출이 상대적으로 저조했기 때문에 47억파운드 하락한 413억파운드(약 18만7333톤)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내 유제품 강세와 올해와 내년의 강력한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국내 소비 전망치는 상향 조정됐다. 올해 유지방 제품 국내 사용량은 기존 전망치보다 6억파운드 많은 2151억파운드(약 9만7568톤)에 달할 전망이다. 미국의 탈지 제품 사용량은 올해 1817억파운드(약 8만2418톤)로 마지막 예측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체다 치즈 가격이 최근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수요도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치즈 가격 전망치는 파운드당 2센트 오른 1.660달러(약 2009원)으로 예상된다.

유제품 수출의 감소는 유제품 가격이 파운드당 0.375달러(약 454원)까지 떨어질 것이라 예측하게 한다. 올해 버터 가격 전망은 버터 지방 제품의 수입 증가로 인해 지난 달 전망치보다 1퍼센트 낮은 파운드 당 2.315달러(약 2803원)다.

내년 낙농우 사육 두수 전망치는 935만5000마리로 변함이 없다. 그러나 최근의 수확량 데이터와 비교적 높은 사료 가격으로 인해 두당 예상 수확량이 2만3710파운드(약 10.8톤)로 약간 감소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내년 우유 생산 전망치는 지난달 전망치보다 0.1억 파운드 낮은 2218억 파운드(약 10만607톤)로 예상된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