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접경지역 ASF 긴급방역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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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19-06-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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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특별관리지역 624호 양돈농가 대상…울타리 설치 지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관리지역 14개 시·군에 대한 긴급방역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14개 시·군은 인천(강화·옹진), 경기도(파주·연천·김포·고양·양주·동두천·포천), 강원도(철원·화천·고성·양구·인제)이다.

14개 시군 624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ASF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혈청검사를 실시했으며, 휴업 중인 23개 농가를 제외한 601개 농가에서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행안부·지자체·축협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624개 농가에 대해 매일 점검을 실시했으나 ASF 의심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야생멧돼지 접촉 차단을 위한 울타리 시설은 465개 농가(74%)가 설치를 완료했으며, 울타리 설치 미흡 농가 156호는 조속히 설치·보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부는 인천, 경기, 강원 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확보된 울타리 시설 설치지원 예산 15억8천만원을 우선 지원했다.

14개 시군에는 거점소독시설(15개소)와 통제초소(15개소)도 설치·운영 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특별관리지역 14개 시·군에 대한 긴급방역조치가 완료됐고 혈청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닌 만큼 현장점검, 전화예찰 등을 매일 실시하고 울타리 설치·보완 등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방역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축산신문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8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