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북한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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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19-09-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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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생한 것과 관련, 발생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밀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로서는 북한에서의 유입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발생 농가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자유로를 따라 5km가량 떨어진 한강과 공릉천 합류지점 인근으로 북한에서의 거리가 불과 10km에 불과하다.
농장주와 가족들을 비롯해 농장에 근무 중인 외국인근로자 4명도 해외를 방문한 기록이 없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축산물 반입에 의한 발생 가능성은 낮다.
또한 해당 농장은 ASF 위험요인으로 꼽혔던 잔반급여 농장도 아니었다.
특히 최근 태풍이 북한 황해도 지역에 상륙, 접경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던 점을 감안했을 때 야생멧돼지가 떠내려왔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방역 당국은 조속히 발생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향후 차단방역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발병원인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축산신문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08881>